“올해도 성공”…임실N치즈축제 정기총회 개최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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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6일부터 9일까지, 옥정호·성수산 등 연계 프로그램 구성
주민 관여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체류형 축제 등 다각도로 논의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가 정기총회 및 2023년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가 정기총회 및 2023년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 임실N치즈축제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가 정기총회 및 2023년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도약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백종완)는 지난 3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이민숙 부군수백종완 제전위원장을 비롯해 제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축제 사업비 결산 2023년 본예산 및 사업운영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하고향후 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10 6일부터 9일까지 개최하는 임실N치즈축제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옥정호 출렁다리성수산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주민 관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체류형 축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축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여러 제전위원의 발전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지난해 임실N치즈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52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왔고, 16억원 이상의 직접 매출을 올리는 등 임실군과 임실N치즈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전라북도 대표축제대한민국의 '문화관광축제'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다.

올해도 임실N치즈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국가대표 밀키트 쌀피자 만들기 임실N치즈 애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페어 등을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민숙 부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 천만관광 임실시대 도약을 위해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임실의 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 등을 충분히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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