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4.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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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대항별 진행, 최우수 도통동·우수 운봉읍·3위 노암동과 산내면 차지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지난 17일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내빈 및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기 읍·면·동 대항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지난 17일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내빈 및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기 읍·면·동 대항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지난 17일 춘향골실내체육관에서 내빈 및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기 읍·면·동 대항 게이트볼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동안 각종 행사가 개최되지 못하다가 모처럼 실시하는 체육행사이어서 선수들은 무척 활기차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 좋은 대화의 시간이어서 더욱 특별한 행사였다.

남원시 23개 읍·면·동대항 게이트볼대회 실시한 결과 최우수 도통동, 우수 운봉읍, 3위 노암동과 산내면이 영광을 안았다.

곽철곤 남원시지회장은 게이트볼은 노인들이 즐기기에 가장 적절한 운동이기에 남원시지회는 지속적으로 게이트볼을 확대·보급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운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 시켜줌과 동시에 의료비를 절감시켜주어 가정과 국가경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면서 게이트볼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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