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저소득 취약계층 제과제빵후원 업무 협약식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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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기대
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은 18일 ‘행복을 꿈꾸는 우리들’ 김정희 대표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제과제빵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은 18일 ‘행복을 꿈꾸는 우리들’ 김정희 대표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제과제빵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 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문훈)18행복을 꿈꾸는 우리들김정희 대표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제과제빵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을 꿈꾸는 우리들은 발달장애 청년 20명이 구성되어 제과제빵 직업체험으로 만든 제과제빵을 동충동 관내 여인숙 장기 거주자 및 장애인, 홀몸 어르신에게 월1100인분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차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충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문훈 동충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겠다앞으로도 행복한 동충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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