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8회 임시회 폐회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5.21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추경 417억 원 증액한 총 5,678억 원 확정
임실군의회는 지난 18일 「전라도 천년사」의 역사 왜곡 중단을 촉구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8일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어르신 이·미용료, 임실사랑상품권 운영, 노인 일자리 등 군민의 직접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농기계, 시설 하우스, 한우 축분처리장비 등 농축산업 경쟁력 향상 및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 본예산의 7.93%에 해당하는 417억 원을 증액한 총 5,678억 원을 확정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