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남원 임실 순창 지역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올해 8월 전북 새만금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 스카우트 잼버리 홍보대사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에 임명되는등 광폭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회장 권혁)은 최근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2023년 전라북도 새만금 일대에서 펼쳐지는 ‘국제 스카우트 잼버리’ 범국민 홍보단 범국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새만금 일원에서 벌어지는 국제 스카우트연맹 축제로, 세계에 전북지역과 새만금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국제 스카우트 잼버리’는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준후 부대변인의 스카우트 잼버리 홍보대사 임명은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경기도 도립 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청소년재단의 설립과 청소년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이 인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신임 중앙위원으로 성준후, 조계원 중앙당 부대변인과 정진욱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포함한 20명을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을 임명하고 2023년도 중앙위원 596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경선 컷오프 당대당 통합에 대한 의결 당헌 당규 개정안의 의결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두개의 주요 직책에 새로 임명된 성준후 부대변인은 이외에도 80만 졸업 동문을 대표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장과 장애인 E스포츠연맹 부총재 등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