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그린연구회’는 지난달 31일 임실군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실 그린 연구회(대표의원 김정흠)’의원을 포함한 의원 7명이 자리에 함께하였으며, 전라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장남정 센터장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모영환 전문위원이 참여하여 전라북도 탄소중립 대응 현황과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현황 및 자립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임실 그린 연구회 김정흠 대표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을 토대로 한 정책계획 수립과 임실군 재생에너지 가이드 라인을 마련하고, 오늘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사숙고하여 임실군 특색에 맞는 RE100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의장은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생산시설 보급 확대와 관련하여 다양한 측면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며, “의회는 지속가능한 임실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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