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남타임즈
남원안내학교탐방
가고 싶고 배우고 싶고 즐거운 그곳, 성원고에서의 3년‘내 꿈을 꽃피우다’꿈을 키우는 성원인! 꿈을 키워주는 성원고!
우용원 기자  |  wyong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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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7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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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 왕정동에 위치한 성원고등학교(교장 윤태근)는 1975년에 개교하여 지난 40여 년 동안‘새 역사 창조의 기수가 되라’는 설립자훈을 가슴 속에 새기며 지역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될 미래 주역들을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윤태근 교장은 학력향상과 더불어‘바른 인성을 갖춘 성원인’으로 길러내는데 중점을 두어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1. 인재양성의 요람, 한서관
한서관은 150명을 정원으로 하여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를 통한 학습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어졌으며, 기숙사 내에 영상학습실과 헬스장, 동아리방, 족욕장, 사이버 학습실 등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8명의 사감선생님(교사 6명, 당직 사감 2명)의 지도 아래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양한 전인적 프로그램의 운영과 저렴한 기숙사비 덕분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평일> 평일에는 정규수업 후 학생 선택형 방과 후 프로그램과 석식 후 수능 대비 교과 선택형 심화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후 밤 10시까지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인터넷 강의학습을 실시하고, 심야에는 상위권학생들을 위한 집중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기숙사 자치회와 자생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선·후배 간에 올바른 관계 형성과 공동체 사회를배우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주말> 주말에는 3월 기숙사생 단합 체육대회, 4월 선진대학 탐방, 1박 2일 천문가족 캠프, 5월 천문항공체험, 6월 예절학교(향교, 서원), 7월 여수 사도 탐사,8월 자연천문전통체험, 남원 유적지답사 및 역사체험,11월 서울로 떠나는 문학 기행 등 매 월별로 각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체험하고 추후에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하고 있다.

2. 3년간의 체계적인 진로진학컨설팅
 요즘은 단순히 우수한 학업성적만으로 대학 진학을 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맞춤식 진학지도가 실시되어야 한다. 이에 발맞춰 진로전담교사의 체계적이고 개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은 학교의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관 3층에 자신이 원하는 입시 정보를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는 진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4박 5일 성균 멘토링 동계캠프, 폴리텍 대학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새 시대의 리더 양성을위한 리더십 캠프,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등 명문대학 탐방, 여러 대학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진학콘서트 등 학교에서만으로는 부족한 진로진학 정보를 직접 각 대학과 기관들의 참여를 바탕으로하여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교육봉사와 관련한 행사는 명문대생의 학습법과 같은 현실적인 정보와 자신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진솔한 상담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3. 학생들의 웃음 전도사,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우리는 흔히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일컫는다. 그 이유는 청소년 시기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기 때문이다.이러한 감정 분출이 부정적으로 발현되면 왕따나 학교폭력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지게 된다. 따라서 성원고에서는 공동체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는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 혹시나 발생할수도 있는 학교폭력문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특히 남원 경찰서와 법무부에서 주관한 학교폭력대비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학교 자체적으로도 인성인권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밀 문자보내기를 시행하여 평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누군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을 한 사람이 인권인성부장 선생님께 문자를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학생들의 고통이 해결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

이와 더불어, 교내 Wee-class 주관으로 교사를 대상으로 한‘기쁨으로 가르치는 교사를 위한 감정코칭’연수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한‘맞춤형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자녀와의 행복한 감정코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10월24일‘애플데이(서먹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행사를 실시하여 학교 생활하면서 사소한 일로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거나 언어로 마음의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예쁜 카드나 편지지에 사과의 글을 써서 사과를 하고 싶은 대상에게 사과의 뜻으로 사과를 전달 함으로써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자연스럽게 화해하게 하여 서로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4. 수요자 중심의 학력향상 프로그램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우수한 학생들과 결손 학습 보충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 모두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1·2·3학년 상위 우수 학생들을 중심으로 심화반(19:00~19:50)과 주말 거점학교(남원고) 수업을 통해 고득점 수능 대비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집중 이수하여 보충 또는 선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기별,방학별 교과(방학 중 특기적성 프로그램 개설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은 학습자의필요에 의한 과목 개설과 수강신청을 통한 개강, 무학년제 등의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학생의 체계적인 학습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주말에는 교과 창의 동아리(화학, 물리, 논술, 스피치 등)와 특기 동아리(밴드, 기타, 운동, 기독교 등)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다지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5.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UP! UP! UP!
성원고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경험해 볼 기회를 여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행사들은 직접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혜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먼저, 운동화 위에 세계평화에 대한 염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인‘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실시하였는데, 이 운동은 UN 세계 평화의 문화와 세계 아동을 위한 비폭력 10년의 공식 프로젝트(2001~2010, UNESCO 관장)인 The Art Miles MuralProject(AMMP)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2012년까지 약 4만2,368켤레의 운동화가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북부 우간다의 소년병,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들, 채석장과 탄광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네팔과 라오스, 베트남 청소년들에게전달되었다. 이 나눔 운동의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는 교내 희망자 80여 명이 참가하여 자신이 가진 것을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장을 열어 어려움을 나눠 갖는 배려를 보여주었다.

또한‘서울로 떠나는 문학·역사기행’을 실시하여 1박 2일 동안 본교 기숙사생 1, 2학년 중 선발 학생 및 지도 교사 총 41명이 서울시 성북동 일대, 동숭동 대학로, 창덕궁을 도보 여행하며 문학과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책 속에서만 만났던 작가의 삶과 그가 글을 쓴 시대적·공간적 배경을 현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넓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문학 수업에 생동감과 깊이를 더하고 연극 관람, 역사체험, 퀴즈 등을 통해 책과 삶을 연관 짓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6. 따뜻한 사랑의 결실 교직원 장학회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성원고 교직원 장학회’(2012년 9월)를 결성하여 전 교직원은 1인당 매월 2만원씩(연 800만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회를 만들어 학업성적이 우수한데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교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에게 지급되며 이러한제도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성원고 교직원은 앞으로 장학금 증액을 통해서 수혜자 폭을 더 넓힘은 물론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하는 가슴 벅찬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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