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균 도의원 출마 예정자 출마의 변(제1선거구)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4.02.2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남원.순창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프  로  필
4-H 연합회장(97년)
남원시 농업 경영인 연합회장(전)
남원시 농정심의 의원
운봉애향회 재무(전)
운봉사랑회 회장(전)
흥부재전위원회 의원(전)
동남원 청년회의소 회장(JC)(전)
남원시 치안위원회 의원(전)
전주지검 남원지청수사심의 위원(전)
남원 축산협동조합 감사(현)
남원시 정책자문위원(현)
민주당 중앙 대의원(현)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현)
민주당 남원․순창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현)
민주당 남원․순창 농업발전 특별위원장(현)

그간 풀뿌리 민주주의의 부활로 지방자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주민들의 생활속에 깊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며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일각의 긍정적 여론과 달리 기대치에 못미치는 의정활동과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에 대하여 곱지 않은 시선과 불만의 소리가 고조돼온 것도 사실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의원 본연의 순기능 역할과 자질부족,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 상실이라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의해서 선출된 의원은 최우선적으로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듣고. 보고. 수렴하여 그 희망을 정치력을 발휘해 성취하고 서로 느끼는데 부터서 시작되는 것이라 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 주체인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의원의 의정활동이 의원들의 회의장에서 진행하는 ‘탁상 의회’가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에서 함께하는 ‘생활정치’가 되어야합니다.

주민 대의기관의 의회의원으로서 그 역활을 다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행정의 감시자, 주민의 대변인, 지역발전의 선도자로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은 바야흐로 무한경쟁시대를 도래한 현실에서 너무도 절실합니다. 또한 의원 한사람의 판단과 능력은 주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식적인 의정활동을 탈피하고 현실에 적극 대응하는 역할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여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현실을 알아야 방안을 강구하고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희망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농촌경제 전문가로서 부농건설을 위한 희망의 깃발을 올리겠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과 축산업을 하면서 어렵고 피폐된 농촌의 현실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젊은 농업경영인으로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F.T.A를 극복해낼 지역특성에 맞는 마춤형 농촌산업을 특화하여 잘사는 우리마을을 만들겠습니다.

찬란한 문화유산과 애국충절의 고장 남원, 춘향골 우리 남원시민의 희망을 가슴에 품고,갈등을 화합으로,추락을 비상으로,‘남원의 영광’ 부활을 위한 힘찬 희망의 날개짓을 펼쳐보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전하고 손에서 손으로 행복과 미소를 나누는 저 정준균의 꿈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