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엽 도의원 출마 예정자 출마의 변(제1선거구)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4.03.1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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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활축구연합회 수석부회장(현)

 

프 로 필

전북대학교 도서관학과(현 문헌정보학과) 졸업

주)전북닷컴 이사

주)평화산업 차장

국회사무처 국회의원 비서관(전)

국민석유 남원시 설립 추진위원회 지역대표(전)

남원시 공공스포츠 아카데미클럽 이사(현)

전라북도 레저스포츠 산업협회 이사(현)

남원시 생활축구연합회 수석부회장(현)

 

남원의 현실이 심각합니다. 먹고살기가 힘이든 것을 넘어 이젠 자포자기 상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널리 우리 사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불균형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북을 홀대해온 것도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사는 남원, 남원은 어떻습니까. 청청지역이라며, 지리산을 품은 도시라며, 듣기 좋게 허울 좋은 말들만 늘어놓고 정작 먹고사는 문제는 뒷전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누구의 책임입니까. 정치인들의 헛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그 참담한 현실 앞에 가슴 깊이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 수 없습니다.


우리 남원을 비롯한 동부권은 산업기반시설과 사회간접시설 등 이 미비합니다. 그러다보니 민간자본유치, 기업유치는 꿈도 못 꾸는 실정이 현실입니다. 소득도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암담합니다. 이렇게 빈곤의 악순환과 좋지 못한 이 참담한 현실이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그간 전라북도는 중앙정부를 향해 지역불균형 해소를 연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암담하게 여기에도 전북도의 서부권(군산, 익산, 김제, 정읍), 새만금권 개발과 전주 혁신도시개발 등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남원!! 동부권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는 어느 한 곳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되는 홀대로 지역민들은 상실감에 빠졌습니다. 지역은 낙후의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정치가 무엇입니까.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을 발전시켜 지역민들을 먹고살기 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입니다.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 주십시오.
저 손태엽은 전라북도의회 제1선구에 지역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출마했습니다. 당당하게 심판받고, 최선을 다해 먹고사는 문제 반드시 풀어내겠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그 초석을 저 손태엽이 놓겠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제1선거구-당당하게 남원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남원은 지방자치 20여 년 동안 발전은 고사하고, 수많은 정치와 정당인들에게 휘둘린 것이 사실입니다. 그 책임은 분명하게 무사안일 당선만 되고 보자는 식의 나쁜 정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네 편, 내편으로 갈등을 유발시켰고, 지역발전에도 그러한 나쁜 정치가 자리 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일 뉴스를 보면-지방자치제도가 시작되고 20여 년 동안 자치단체들은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남원은 지역발전을 외면하는 나쁜 정치만 해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남원의 현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남원시민여러분! 이제 사람을 바꿔주십시오. 남원시민의 자존심을 채우고, 오로지 지역발전에만 매진하는 참된 정치인으로 바꿔주십시오.

사람이 달라지면, 지역도 달라집니다. 더 이상 빈곤의 악순환, 그 대물림은 사라져야 합니다. 반드시 지역은 발전하고, 지금도, 후세도, 훗날도 반드시 살기 좋은 고장이 되어야합니다. 저 손태엽이 해내겠습니다.

저 손태엽은 남원의 품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내 부모가 길러주셨고, 내 부모가 뼈를 묻고 사신 남원에서 성장했습니다. 우리 남원이 무엇이 문제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근원을 찾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대안을 남원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 바꿔야합니다. 그래야만 남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로지 최선을 다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열정하나로 일 하겠습니다.

내 부모의 정성은 장성한 자가 큰일을 하고, 널리 내 이웃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보살핌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했습니다. 진정으로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 손태엽이 반드시 잘 해내겠습니다. 정당과 인맥, 두루 섭렵했습니다. 남원 순창 국회의원 강동원의원의 보좌관으로 국회에서 일했습니다. 강동원 국회의원의 정치철학인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희생하고 봉사하며 헌신하라는 가르침을 늘 배워왔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우리지역을 위해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하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남원시민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실추된 남원의 위상과 동부권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고, 우리고장 남원의 발전과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한 도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리고장 남원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과 남원발전을 위해 헌신할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남원의 자존심! 이제는 지켜야 할 때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정치,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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