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박금순 할머니 생신잔치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5.04.09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인자)가 준비한 백살 어르신 생신잔치가 순창군 구림면 속리마을에 사시는 104세 박금순 할머니를 속리마을회관에 모시고 마을주민, 가족친지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건강하게 104세를 맞이하는 박할머니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화사한 봄이불을 선물하고, 강성언 구림면장과 마을주민들은 건강하게 장수를 기원하며 큰절을 드리며 축하해 주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