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메르스 극복 순창나들이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5.06.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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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순창농산물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 순창고추장이 안팔린다는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24일 가수 김장훈이 메르스 여파로 순창고추장과 순창농산물이 외면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순창군 농특산물직판장을 찾아 블루베리와 방울토마토를 사고 블루베리 엑기스를 마시며 “국민들이 순창을 예전과 같이 찾아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순창고추장과 장아찌를 시식하고 순창고추장과 쌈장, 명이장아찌를 구입하였다.

또 전국 제1호 군립공원인 강천산을 찾아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자신의 핸드폰에 공유하고자 병풍폭포를 배경으로 동영상을 찍으며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강천산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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