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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지역현안·숙원사업 풀었다지역 예산 보장 촉구 1인 시위 등 집요한 노력과 전략 끝에 국가예산 대거 확보
우용원 기자  |  wyong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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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6  15: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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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국회의원이 힘없고 소외된 지역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국회서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남원 화장품산업센터 건립·월락정수장 개량사업 속도
순창 밤재터널 개량·장내유용 미생물은행 구축 ‘탄력’
임실 이도지구 도로병목지점 확장 설계로 주민 숙원 해소
재안안전 관리 위한 행안부 특교세 25억 추가 확보 쾌거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내년도 예산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국비를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의원은 국회 1인 시위에 나서 힘없고 소외된 지역 예산 보장을 촉구하는 등 집요한 노력을 기울였고, 당을 초월한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는 전략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용호 의원 2019년 국가예산 심의 과정에서 남원 공공의료대학 설립·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지역경제에 변화를 가져올 ‘효자’ 사업은 물론 순창 밤재터널 개량사업, 임실 이도지구 병목지점 개선 등 주민숙원사업 등에 들어갈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남원 공공의료대학의 경우 건물 설계비 등 3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미리 반영하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했으나, 이 의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어렵게 설득한 끝에 확보해낼 수 있었다. 이 의원은 힘들게 예산확보를 이뤄낸 만큼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원 화장품 지식산업센터 건립으로 10억원을 확보했다. 중소기업에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지역주민 고용확대를 이끌어내면서 남원 화장품 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원 월락정수장 개량사업 12억 1,700만원도 확보해 40년 이상 된 노후 정수시설이 전면 개량될 예정이다.

순창 인계~쌍치간 밤재터널 시설개량 사전기본조사비로 1억원을 확보했다. 이 구간은 도로안전성 평가 결과 종합위험도가 70%로 교통사고가 잦아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까지 붙었다. 이 사업은 수십년간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주민숙원사업으로만 남아있던 것인데, 드디어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됐다.

임실 국도 30호선 이도지구 도로병목지점 확장 설계비로 1억원을 확보했다.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위험 감소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35사단, 국립임실호국원 등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순창 장내유용 미생물은행 구축 실시설계비 5억원을 확보해 순창과 전북이 농식품 분야 국가경쟁력 향상을 주도하고, 글로벌 장 건강 미생물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순창의 경우 그밖에도 △가남지구 병목지점 개선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 3억 2,200만원 △구룡 위험도로 개선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어 이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남원은 △산내 장항리 일원 도로 확포장 사업에 10억원, 임실은 △삼청지구 급경사지 정비 사업에 4억원 △양지마을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사업에 3억원 △신평 죽치마을 세천 정비 사업에 3억원으로 총 10억원이 확보됐으며, 순창은 △동천교 외 3개소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사업에 5억원이 확보됐다.

이용호 의원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지역경제발전,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임실 옥정호 수변관광도로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발돼 안타깝다. 하지만, 사업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이어나가기 위해 임실군과 협력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임기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서 돌아보면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민생경제 안정을 가장 중심에 두고 의정을 펼쳐왔고, 수십년 숙원사업으로만 있던 것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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