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현장 중심 지역발전 앞당길 것”
  • 우용원 기자
  • 승인 2019.01.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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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민주당 임순남 지역위원장, 활동 성과 및 새해 각오
박희승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은 매주 남원, 임실, 순창을 오가며 각종 행사와 간담회, 민주당과 관련한 행사에 참여하고, 각종 상담과 민원 해결에 주력해 왔다.

당·정·청 연계한 현안 해결·예산 반영 등 교량 역할
각종 행사·간담회 등 통해 민원해결 소통행보 이어가

박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은 “2019년 새해 더불어 잘사는 남임순 지역, 지역민의 삶의 행복 지수 향상을 위해 민생현장과 소통하며, 절실한 요구를 정책과 예산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땀 흘려 일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농촌 지역에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 속에 지역 개발과 복지증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주민 곁에서 주민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리고 이를 시(군)정 및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역위원장을 역임해 온 박 위원장은 매주 남원, 임실, 순창을 오가며 각종 행사와 간담회, 민주당과 관련한 행사에 참여하고, 각종 상담과 민원 해결에 주력해 왔다.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는 전북의 민주당 후보자 추천 전반의 관리, 감독 권한을 갖는 전북도당 후보자 검증위원장과 공관위원장(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의 중책을 역임했다.

특히 남원·임실·순창의 핵심 성장 동력 산업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정부와 협조하면서 지역의 중점 사업과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리산 친환경 전기 열차 사업, 남원성 복원, 남원 광한루 국보 승격을 위한 국회 방문과 문화재청장을 만난 데 이어 전북도, 기재부 관계자와 여러 차례 접촉하며 예산 확보와 시급한 사업 예산 확보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끊임없이 지역의 의제를 선정하고, 토론하고, 정치권과 소통해 왔으며, 현안 해결을 위해 당, 정, 청의 연계와 신규시책 발굴, 주요사안에 대한 교량 역할을 해왔다. 더불어 법조인의 역량에 맞게 지역민들을 위한 법률 상담과 고충 해결에 앞장섰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의 소소한 모임에서부터 경로당 방문, 마을총회, 이장 회의, 간담회, 지역사회 강연 유치 등 지역민과 더불어 활동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위원장은 동남부 지역의 의료 환경개선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한 남원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관련 중앙정부 차원의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한바, 국립의료대학원 신설에 중앙정부(복지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지역민, 지역의 정치권과 함께 노력해 온 숨은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주민과 온라인·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주민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희승 위원장은 “집권당인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제대로 해볼 수 있는 환경이고, 든든한 지방정부를 견인하기 위한 노력으로 정책 대안과 국비확보에 모두 힘을 합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공정하고 바르게 정치를 하면서도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함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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