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박희승 위원장은 남원에서 거주하며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피기 위해 남임순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지역 현안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적극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박 위원장은 지역의 시(군)의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각종 행사 및 모임을 통해 지역사업들과 민원들을 청취하고 점검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에는 160여명의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경복궁과 청와대를 방문하였고,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의 강연회를 주관하여 전주에서 강연하고, 현안 사업들을 홍 대표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속해서 임순남 지역 면민의 날과 체육대회, 핵심리더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참석하며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펼쳤다.

이어 박희승 위원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직접 시(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면서 지역민의 고충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민의 걱정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을 주는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방안을 마련하여 힘찬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우용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