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박희승 위원장은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피기 위해 지역 민생탐방을 진행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민과 좀 더 소통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 현안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박 위원장은 지역의 시(군)의원들과 함께 전년도에 이어 상반기부터 계속해서 남원, 임실, 순창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각종 행사 및 모임, 경로당과 마을회관, 보훈단체 등 방문을 통해 지역사업들과 민원들을 청취하고 점검하고 있다.
월별로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민들과 청와대 방문 행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민주당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있으며, 영농회장, 부녀회장 연석회의, 지역별 소규모 간담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사회복지대회, 축구대회, 야구대회 등을 통한 동호인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의 미래에 대한 주민 정책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공유와 소통을 하였고, 9월에는 당원들과 교룡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봉사활동과 단합행사를 했다.
추석을 전후로 하여 남원, 임실, 순창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과 지역 상인들과의 대화, 더불어민주당 정책홍보물 배부 및 소통행사를 실시하였다. 지속해서 지역 면민의 날과 산악회, 핵심리더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참석하며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펼쳤다.
이어 박희승 위원장은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과 지역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시(군)와 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해결해 나갈 것이다”며,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 곁에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모든 지역민이 지역에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한 민생탐방 행보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