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남원인월초•중•고교 기부활동 눈길
  • 임순남타임즈
  • 승인 2019.11.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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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인월초•중•고등학교가 어울림 달빛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을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얼울림 달빛제는 인월마을과 함께하는 다양한 진로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을 반영한 축제로, 이번 플리마켓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12개의 점포를 운영한 결과 84만원의 수익을 냈다.

학교 관계자는 “어울림 달빛제 축제는 아이들에게 진료교육을, 어려운 이웃에겐 작은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 ”이 축제를 매년 실시해 더 내실 있는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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