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3일 남임순지역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낮부터 차차 그칠전망이다.
22일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아침까지 5~1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남원·임실·순창이 4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3도, 순창 12도, 임실 11도 등을 각각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권역에서 '보통'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밤 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 내리는 비가 지면에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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