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2월 중순에 접어든 지난 17일 전북에 '때늦은 큰 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 임실군은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도심이 흰 눈으로 덮여 있다.
한편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4시까지 임실군에는 20.2cm의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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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고 2월 중순에 접어든 지난 17일 전북에 '때늦은 큰 눈'이 내렸다. 이날 오전 임실군은 대설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도심이 흰 눈으로 덮여 있다.
한편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4시까지 임실군에는 20.2cm의 눈이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