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일원 꽃의 향연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04.2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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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지리산국립공원 제공
양지꽃/지리산국립공원 제공
얼레지
얼레지
현재 바래봉의 산철쭉과 진달래 구분 방법은 잎과 함께 나온 산철쭉은 꽃받침이 윤기가 나면서 끈적이고 진달래는 잎이 없으며 꽃받침이 끈적이지 않음
현재 바래봉의 산철쭉과 진달래 구분 방법은 잎과 함께 나온 산철쭉은 꽃받침이 윤기가 나면서 끈적이고 진달래는 잎이 없으며 꽃받침이 끈적이지 않음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야생생물보호단 활동 중 수집된 모니터링 정보를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포토뉴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은 바래봉 일원의 야생화 개화 소식으로 얼레지와 세잎양지꽃을 시작으로 2~3주 내 바래봉 산철쭉이 꽃의 향연을 시작하고, 현재 바래봉의 산철쭉은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상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자원보전과 김창순 과장은 “야생생물보호단 활동을 활성화 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생태사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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