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이 완연한 봄날 오후 .
  • 유태용 기자
  • 승인 2020.04.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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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신록의 상큼함이 우리들 가슴으로 스며든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주 조용히 남몰래 피듯 수줍은 모습으로 피었다. 그러나 그 자태는 황홀하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아주 조용히 남몰래 피듯 수줍은 모습으로 피었다. 그러나 그 자태는 황홀하다.
조용한 모습 그 옆집 소녀를 닮았구나
조용한 모습 그 옆집 소녀를 닮았구나
상큼함이 싱그러움으로 변한다.
상큼함이 싱그러움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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