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의회 소속 정성균 의장이 지난 15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로부터‘전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신용균 의원도 전북시·군의장협의회(회장 박병술)로부터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정 의장은 제8대 순창군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의 복리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력이 넘치는 순창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균 의장은“앞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린의회, 알찬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신 의원은 능동적인 현장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앞장서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공로로‘전북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신용균 의원은 “지역의 충실한 일꾼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용원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