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안전수칙 최우선 둔 축산업 발전 앞장”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11.15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안기 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지역별 후계낙농인과 간담회 갖고 겨울철 지원 약속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지난 3일 조합의 지역별 후계낙농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지난 3일 조합의 지역별 후계낙농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2020년의 전반적인 조합 행사 및 일정이 취소 및 중단됨에 따라 지난 11월 3일 조합의 지역별 후계낙농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김춘경 상임이사를 비롯하여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의 후계축산인대표(회장 황학기) 남원 후계자대표(회장 임동균) 완주 후계자대표(회장 유정훈) 등 지역별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합의 지나온 과거와 향후 발전방향을 토의 모색하였고 후계축산인들은 지역별 후계인으로서의 대변인 역할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안기 조합장은 관내 지역에 있는 후계축산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올해는 유난히도 추울것이라는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있어 후계축산인들에게 겨울철에 필요한 젖소 착유시 입을 수 있는 겨울방한복 개인별 2벌과 송아지 보온등 총 9백만원의 지도사업비를 후계축산인들에게 지원 약속하였다.

이안기 조합장은 “ 코로나19로 세분화 방침이 3단계에서 5단계로 단계별 세분화 지침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누구나 할것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필수 착용 등 방역안전수칙에 최우선을 두고 앞장서야 축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가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며 “연말연시 주변사람들과 훈훈하고 따뜻한 2020년을 마무리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