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학생·공공기관 직원 등 5명 코로나 확진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0.12.04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가 감염 우려 있어 방역당국 비상
(유)필통
(유)필통

전북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4일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남원의 한 중학교 학생과 공공기관 직원 등 총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일부가 폐쇄되고 중학교 학생을 상대로 집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 보건소는 이들의 휴대전화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분석해 추가 접촉자와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