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 남원서 KFA 임직원 워크숍·지도자 교육 개최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1.05.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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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KFA 부회장 비롯 황보관, 김도훈, 이임생 등 왕년 스타 총 출동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대한축구협회 C급 지도자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대한축구협회 C급 지도자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전북 남원에서 임직원 워크숍과 지도자교육을 개최했다.

21일 남원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KFA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KFA 임직원 워크숍에는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미하엘 뮐러 기술발전위원장, 황보관 대회기술본부장, 허정재 여자20세 국가대표팀 감독, 이도용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최영준 국가대표팀 전력강화실장, 김도훈 전 울산현대 감독, 이임생 전 수원삼성 감독, 등 모두 25명이 참석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대한축구협회 C급 지도자교육도 진행했다.

지도자교육 허정재 20세 여자 국가대표감독과 김도훈 전 울산현대감독, 이임생 전 수원삼성 감동이 강사로 맡았다.

박달주 남원축구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리산 스포츠 거점도시 남원의 장점을 활용해 축구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포스크 코로나 국면에서 축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들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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