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광한루주변 생태관광도시 전국1번지로 개척”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1.1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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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한루 옛 개울가 복원으로 불 켜진 문화예술의 거리로" 공약
"전통테마파크조성으로 관광벨트 다시 찾는 관광명소 되찾겠다"
이상현 도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현 도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현 남원시장 출마예정자는 광한루주변 흐르던 옛 개울가를 복원하여 가족과 함께하던 추억의 공간을 되살려 삶과 쉼터로 만들겠다며 품안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출마자는 개울가에는 수목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생태적인 정원처럼 만들고, 근방에 기념품가게음식점한옥숙박업소 등을 입주, 야간에 불 켜진 문화예술의거리 생태관광도시 전국1번지로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요천강 및 광한루 주변에 전통체험테마파크 조성으로 생태체험공간스포츠공간기념품상가명품카페음식점 등을 조성해 광한루에서 양림단지까지 연결된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통춘향결혼식세트장을 개설하고 백년가약의 장소로 만들며 사랑의 언약 춘향결혼식 참여자는 음식 및 숙박을 조건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숨통이 터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질적으로 적자에 허덕이며 세금을 쏟아부어야 했던 한옥 호텔 예촌을 남원시 직영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출마자는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을 부활시켜 전 세계 유튜브에 생방송으로 송출해 전통의 멋과 맛이 살아 숨쉬는 도시, 다시 찾는 사랑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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