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임실군수 예비후보 “예산 1조원 · 1천개 일자리로 임실 발전 완수”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2.04.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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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새로운 임실 119 프로젝트’ 추진
"무소속 불통 행정 깨고 ‘소통’하는 군수 될 것"

 

전북 임실군수 선거에 출마한 한완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전 전북도의원)18일 임실군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임실 예산 1조원 시대 · 일자리 1천개를 창출해 임실발전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전북도의회에서 임실군수 출마 회견을 가진 후 새로운 임실! 119 프로젝트 완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왔다.

3선의 임실군의원과 재선의 전북도의원을 역임한 한 예비후보는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전북도와 적극 교류하며 임실 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선보였다.

한 예비후보는 무소속 군수의 8년간의 불통 행정으로 인해 임실은 외로운 섬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하면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듣고 실천하는 소통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예산전문가로서의 강점을 살려나가겠다면서 민주당과 중앙정치권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임실 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그는 임실발전 9대 핵심 과제로 농가 소득 50%이상 5천만원 달성 12개 읍면 균형발전 임실 순환 경제 체제 구축 축제와 문화의 이 넘치는 임실 함께 돌보고 키우는 돌봄과 교육 어르신이 평안한 효도 임실 여성이 당당한 임실 공유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자원 활용 소통과 공감의 혁신행정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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