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28일 경찰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임 경찰발전협의회원 위촉 및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 주요 경찰활동으로 보이스피싱 검거 및 예방 등을 소개하고 치안발전을 위한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022년 치안정책 및 운영계획 등 남원시 치안만족도 향상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열렸다.

정우진 협의회장은 “항상 남원시 안전에 애써주신 경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찰발전협의회는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한 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항상 남원 경찰을 위하여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원경찰은 치안향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정을 넘어 안심 할 수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용원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