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남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
오창숙 의원은 30일 남원시의회 제25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오 의원은 익산시나 군산시, 전주시 등의 타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사례를 이야기하며 우리시에 적절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추진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온누리상품권’의 장점을 설명하며 남원시가 가맹점 확충과 소상공인 교육 및 시민홍보 등 적은 예산으로 재래시장 소득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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