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유기질 비료 공급에 10억 투입...'돈 버는 농업' 박차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1.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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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가 4,340여 농가에 13,642톤 지원 
순창군이 군정목표중 하나인 돈 버는 농업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유기질 비료 13,642톤을 4,340여 농가에 공급한다.
순창군이 군정목표중 하나인 돈 버는 농업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유기질 비료 13,642톤을 4,340여 농가에 공급한다.

 

전북 순창군이 군정목표중 하나인 돈 버는 농업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의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유기질 비료 13,642톤을 4,340여 농가에 공급한다.

올해 지원하는 유기질 비료는 총 5종으로 유기질 비료 3(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질 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 비료 2(가축분퇴비퇴비)이며 종류 및 등급별로 포당(20kg 기준)1,300 ~ 1,600원을 지원한다.

특히 관내 생산업체 구입 농가에게는 포당 300원 추가 지원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축산 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지역 내에서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영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군 자체적으로 공급업체 품질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 품질관리와 유통 단속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 12월 초까지 신청받은 유기질비료는 최종 배정 물량에 따라 1월말부터 관할 지역 농협이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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