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 야경과 어우러진 국악의 선율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6.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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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 6월~9월 매주 금요일연 ‘광한루의 밤품경’ 공연
매주 금요일 밤 8시 광한루원에서 광한루원의 수려한 야간 경관을 활용하는 시립국악단의 상설공연 『광한루의 밤품경』 공연이 열린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광한루원에서 광한루원의 수려한 야간 경관을 활용하는 시립국악단의 상설공연 『광한루의 밤품경』 공연이 열린다.

광한루원의 수려한 야간 경관을 활용하는 시립국악단의 상설공연 『광한루의 밤품경』이 6월~9월(혹서기 제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밤 8시 광한루원에서 펼쳐진다.

영주각, 방장정 일대에서 진행되는 광한루의 밤풍경은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소개하는 국악 버스킹 공연이며, 다양한 장르(퓨전국악, 기악합주, 판소리, 무용 등)로 구성되어 광한루원의 야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느낀 감동으로, 일상의 피로가 치유되었길 바란다”며 현재 시립국악단이 매주 수요일 11시 / 14시 완월정에서 추진 중인 “전통소리청” 매주 토요일 20시 월매집에서 추진 중인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 공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한루원은 오후 6시 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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