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민의 대변, 시민 위해 노력하겠다”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08.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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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남원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남원시의회 부의장 이미선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지방자치·의회 부문‘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위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신문 기자협회, 대한민국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다.

이미선 부의장은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로 사회복지실천가, 교수, 공무원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기간 중 시정질문과 5분 발언, 조례안·건의안 발의를 통해 정책 개발 및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시민과 집행부와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혁신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그동안 ▲남원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윤석열 정부 복지예산편성 재검토 촉구 ▲남원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육·역사 문화적 활용방안 ▲남원형 아동수당 ▲남원시 교육 정주 여건 미래방향 ▲관광지 입장료 환급 ▲남원시 사회복지사 등 복지수당 지급 외 70여 건의 조례안·건의안·5분 발언·시정질문을 통해 지역민생과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외에도 ▲2022년 2차 추경편성과정의 문제점 ▲남원시장의 인사발령 제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긴급현안질문 등을 통해 할 말은 하는 의회, 일하고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문자,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 소통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미선 의원은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시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으로 민의를 대변하며 시민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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