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지원 확대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12.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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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숙 의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보편적 복지 제공 기대

남원시의회 오창숙 의원은 제261회 정례회를 통해 사실상 부양의무를 지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지원조례와 보건위생용품의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편적 보급을 위한 조례를 발의하였고, 해당 조례들은 남원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다.

이로써 오창숙 의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국한하여 지원되고 있던 보건위생용품을, 그간 형식적 요건을 결여하여 지원받지 못했던 청소년과 청년들을 포함한 남원시 여성청소년 전체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편적 복지의 제공이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함파우 아트밸리 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피고, 공공조형물의 남발을 막고 북한 이주민의 남원 정착을 위한 지원정책의 다양화와 확대를 요청하는 등 시정을 꼼꼼히 살핌과 동시에 남원시 세입·세출과 사업별 재정의 건전하고 투명한 사용을 위한 송곳같은 지적으로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부를 향한 경종을 울렸다.

이에 대하여 오창숙 의원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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