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2024년 예산안 5,012억 확정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3.12.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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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 처리
임실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임실군의회는 지난 19일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19일 제333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 예산안, 「임실군의회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는 24개 부서 및 3개 출자‧출연 기관에 대하여 시정 6건, 처리 40건, 건의 45건 등 총 91건의 사항에 대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군정이 되도록 개선을 요구한 사항이 담겨있다.

또한, 2024년 예산안은 내년도 교부세를 비롯한 국비 대폭 감소에 따른 군의 예산 절감 편성 기조에 따라 총 5,012억 원으로 최종 편성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에서 임실군민에게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값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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