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장 3선 경험 바탕 지역 문제 해결”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4.01.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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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환주 전 남원시장, 남원·임실·순창 총선 출마 기자회견
지난 4일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남원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남원,임실,순창 지역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4일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남원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남원,임실,순창 지역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환주 (전) 남원시장이 지난 4일 남원시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남원,임실,순창 지역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전)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원·임실·순창 3개 지역의 대표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자자체 3선의 경험과 노하우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지역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 지역은 호남에서 유일하게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세 번 연속 실패한 어려운 지역으로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바로 세우고, 지역경제를 살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호소했다.

앞서 이 (전)시장은 지난달 26일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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