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024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확대지원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4.01.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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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부담 2만원 군비로 지원, 자부담 없이 15만원 전액 수령 가능해져
순창군이 오는 2월 29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순창군이 오는 2월 29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북 순창군이 오는 2월 29일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신청 접수를 받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 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5만원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업종(단 유흥·건강보험적용·사이버거래·사행성 업종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순창군의 경우 기존‘여성농업인 생생카드’자부담금인 2만원을 군비로 확대 지원go 자부담 없이 1인당 15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농촌에 거주하는 20세 ~ 75세(1950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전업농업인 및 겸업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외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농어업경영체등록 농어가(비등록 포함) 또는 신청인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및 직장 등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수혜자나 농어촌 지역 외 거주자, 2022년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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