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남원·임실·순창 몫 되찾을 것”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4.0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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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 지역주민 1,000명과 함께 개소식 성료
“남원·임실·순창 혁신도시 지정 및 관계인구 20만 시대 열 것”
지난 17일 제22대 총선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1,000여 명의 남·임·순 지역민들과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종교계와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지난 17일 제22대 총선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1,000여 명의 남·임·순 지역민들과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종교계와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제22대 총선에서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지난 17일에 열린 개소식에서는 1,000여 명의 남·임·순 지역민들과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종교계와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박희승 예비후보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어릴 적 남원, 임실, 순창은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환경과 문화 예술이 꽃 피는 아름다운 도시였지만, 현실은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로 발전이 아닌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인구 소멸 지역이 되었다”라며 이제 내 고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➀ 남·임·순 혁신도시 지정, ➁ KTX 임실역 정차 등 대표 공약과 더불어 ➂ 소통의 정치, ➃ 화합의 정치, ➄ 공익을 위한 정치 등 5가지 약속을 제시하였다.

특히 그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공익만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정치인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남원, 임실, 순창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희승 예비후보는 한양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1986년)에 합격,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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