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이환주, 공약 승부수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4.02.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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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주당 경선 앞두고 핵심 공약 6가지 제시 등 광폭행보
이환주 “지역실정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지역문제 풀어낼 수 있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둔 이환주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선의 남원시장을 지낸 이환주 예비후보는 재임 당시 외부평가로부터 90%가 넘는 높은 공약이행률을 달성한 약속의 사나이로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발전과 민생을 위한 약속 정책 및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 예비후보의 첫 번째 약속은 지역민의 삶이 고르게 행복할 수 있는 균형복지 실현이다. 농촌마을 공동생활관 운영하여 경로당 활용, 공동 삶터운영, 공동관리 노인일자리와 사회적일자리를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각 경로당에 맞게 포괄 보조금 활용 운영하고 마을 단위별 노인돌봄시설 확대 및 정착에 도모를 강조했다.

이밖에도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확대, 소방심신수련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를 제시했다.

두 번째 약속은 농민 소득증대, 농촌 삶의 질 향상 살고 싶은 농촌기반 조성이다. 공공부분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익금 재원 활용하여 농업기본소득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휴식년제 도입해 청년농업인의 여가와 자기계발 지원,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권역별 공공분뇨처리장 운영하여 개인, 지자체 운영비 절감이 목표다.

세번째 약속은 청년의 꿈을 지원하고 키워 안정적 지역 정착 유도에 앞장선다.

먼저 청년들의 임시·취업 등 지역할당제 확대하여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 방지하고 청년 학업 및 취업 지원을 확대해 지원 센터를 통한 부담완화 및 지역 정착과 유도에 나선다.

또한 젊은 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 확대하여 거주비와 사회적 비용 절감으로 거주 불안을 해소에 중점을 뒀다.

네 번째 약속은 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다.

출산장려예산을 산모가 선택하여 지원하고 공공형 산모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운영, 아동행복수단 지원을 통한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에 나선다.

다섯 번째 약속은 지방소멸 시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파크골프장, 맨발걷기 전천후 운동장, 국립스포츠 훈련원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를 조성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스포츠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또 농촌 계절근로자 확대하여 일손 부족문제 해소,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한다.

마지막인 여섯 번째 약속은 ‘관광권역화’ 실현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남임순의 체류형 관광시대를 육성한다.

남원·임실·순창 지자체 협의체 운영하여 공공사업 협력 확대로 공동의 이익 추구하고 남원·임실·순창을 잇는 산악관광 특구 조성 및 휴양·관광·레포츠를 포괄하는 통합관광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환주 예비후보는 “지자체 3선의 경험과 노하우로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지역문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려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기분 좋은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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