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선전 그만, 정책을 통한 비교 토론회 하자”
  • 임순남타임즈
  • 승인 2024.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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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환주 예비후보, 총선 관련 기자회견
4일 전라북도의회에서 제22대 총선 경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남원, 장수, 임실, 순창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관계자들과 함께 총선승리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22대 총선 경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환주 남원, 장수, 임실, 순창 예비후보가 4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선거문화가 여전히 때가 되니까 건전한 토론을 위한 정책 선거보다는 지역에서 흑색선전과 상대 비방이 현행에서 매우 오래 걸리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후보자들이 또 유권자와 함께 같이 건전하고 정책을 통한 비교 토론회”를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남원시 민간개발사업으로 추진했던 모노레일에 대해서 실체와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를 많이 퍼트려서 지역 주민들도 매우 혼란에 빠져 있고 또 그것으로만 선거를 치르겠다는 세력이 있어서 매우 우려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모노레일 사업은 이환주 예비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민간개발 사업자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완성했던 사업이다. 사업은 그 후임 시장에 들어와서 영업 개시 및 허가가 제대로 나지 않고 또 사업에 대한 근거 없는 부정적인 소문과 분위기로 인해서 소위 개장하면서 희망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개발 사업자가 현재 시장을 상대로 해서 소송을 걸어 남원시가 잘못된 행정행위에 대해 손해 배상을 하게 됐다.

이 예비후보는 모노레일 사업과 관련하여 “민간개발 사업을 당시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업 협약에 대한 잘못한 내용이 전혀 없고 또 우려했던 민간개발 사업자가 건설 과정을 통해서 폭리를 취하려고 했다는 그런 것이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때가 되니까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만 보셔서 굉장히 혼란을 겪고 있다”며 “민간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포함해 분명한 정책적인 토론을 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원 서남대 폐교 후 국립 의과 전문 대학원 신설 방안을 이끌어낸 장본인을 강조하며 반드시 국립의료법을 최우선 통과에 목청을 높였다.

그는 “국립 의전대 부지를 50% 정도를 매입하고 국가예산을 확보함에도 불구하고 국립 의전대 설립에 관한 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당시에 국회의장이었던 정세균 의장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상임위 위원장 이런 분들은 서울에서 몇 차례 만나서 보건복지부에서 공공의료인력 양성하겠다는 계획이 있는 걸 알아내고 방향 전환을 그쪽으로 한 장본인으로서 제가 22대에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국립의료법을 최우선으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의 대표로 가는 국회의원이 중앙에 가서 지방을 제대로 대변하고 특히 예산을 확보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원, 임실, 순창, 장수 동부권의 네 개 시군의 지역에서 단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 가는 구조로 특히 재정 부분에서 예산 부분에 있어서 지난 10년 동안 살림을 한 제가 느끼는 소회는 지방자치가 되기 위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재정에 관한 자치인데 전라북도 동부권은 그 어려움이 가장 심하다”며 “지금은 우리 지역은 지역의 실정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필요하고 지역의 절실함을 느껴본 사람이 필요한 가운데 지역민으로부터 공감받고 지역 내에서 박수받는 정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국회에서 벗어나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나와 같이 동고동락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국회의원 정치인이 필요한 전환의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며 ”이번에 선거를 통해서 전라북도 동부권 책임지고 있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어서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여러 원로께서도 그런 점에서 같이 저희와 생각해 주시고 여기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환주 예비후보의 질문과 답

△음해성 의혹 논란인 가운데 토론회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 정말 음해성이 있고 후보한테 문제나 잘못이 있으면 그런 공론의 장에서 방송 토론회 나와 그 점을 조목조목 잘 지적하는 게 일반적인 생각인데. 상대 후보측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우선 민간개발 사업자한테 과거의 이환주 시장이나 그 공무원들이 거기에 얼마만큼 돈을 관계나 이제 운영이 안 되면은 나중에 시가 이에 대해 1000억 이상 써야 한다던가 근데 사실을 민간 개발 사업이라고 하는게 남원시뿐 아니고 다른 공공 부분 지자체에서도 다 이와 같은 방법을 합니다. 

처음에 저희가 남원시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는 관광인 광한루나 지리산뿐만 아니라 남원에서 뭔가 좀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주요 요구 사항이었는데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남원에 와서 모노레일, 짚와이어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이걸 시에서 재정 사업으로 한번 해야 하겠다는 생각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걸 전문 기관하고 검토를 해보니까 시가 재정 사업보다는 이런 사업 성격상 민간 부분에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효과적인 일리가 있는 말씀이었어요.

시에서 권리를 민간개발 사업이 투자해 주면 시에서 잘 도와서 이 사업을 성공리에 만들게 하기 위해서 양측이 협조했었을 때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인데 불행히도 시장이 바뀌면서 그런 분위기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해 놓고 바로 오픈을 해야 하는데 두 달간 이상 아무런 정당한 사유 없이 영업 대시 허가가 이루어지지 못했고 또 그 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 시에서 제공해야 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제공되지 않아서 아마 사업 시행자는 그런 어려운 여건에서 사업을 시행해 오다가 처음에 협약을 때의 그런 정신과 그런 걸 지키지 못하니까 우리가 도저히 버티도 못 한다 이렇게 해서 사업을 지금 임시 중단시켜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자해지의 그런 정신에 의해서 당시에 제가 기획했던 제가 민간개발사업자하고 이야기했던 ‘그런 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다’, ‘제가 그걸 책임지고 해내겠다’ 지금 사업도 일부 구간에 그친 것을 2단계로 증설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고 또 지역의 다른 관광개발 사업과 같이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준비를 하게 되면 우리가 처음에 기대했던 것처럼 남원 관광 개발을 하는데 남원 관광 사업을 특화시키는데 효자 노릇을 반드시 해낼수 있고 그런 사업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은 제가 볼 때 묶은 자가 플레이 한다고 하듯이 제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제 사실과 다른 그런 이야기를 듣게 하라 정말 우리 남원의 내일을 관광의 내일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 바람직한 자세인가 우리 시민들이 같이 공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남원시장을 오래 하셔서 국회의원하고 행정하고 엄연히 다른분야인데 어떻게 이끌어 가실건지.

- 제가 도에서 공직생활을 했었는데 그때는 행정인이고 선거를 통한 지방행정의 장은 행정과 정치가 같이 결합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은 행정의 경험이 밑바탕이 돼서 정치인화하는 것이 그게 바람직한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측면에서는 초기에 행정할 때 그런게 몸에 배여서 제대로 일하고 내가 바르게 하고 열심히 하면 큰 문제가 없을거다 어떻게 보면 행정가적인 그런 사고가 있었는데 지자체 장을 하면서 제가 배우고 느낀 바가 그런 거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뜻이 있어도 내가 같이 여는 우리 유권자나 시민들에게 그런 것이 공감대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런 것을 내 뜻을 제대로 이해시킬 수 없다면 또는 그분들의 뜻을 제가 제대로 받아낼 수 없다면 의도가 좋고 그런다고 해도 그것이 아무런 무용에 불과하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제는 제가 정치인으로서의 완전한 정치인으로서의 탈바꿈하는데 있어서 말씀드린 것처럼 장수나 임실 남원 순창이 갖고 있는 어려움은 행정을 알지 못하고서 전혀 접근할 수 없는 그런 일입니다.

지금 제가 1년 6개월 동안 남원, 임실, 순창을 찾아 다니면서 단체장과 공무원들에게든 만나면서 여기에 애로사항이 뭐고 뭔가 내가 해결해야 되느냐 나를 보게 되면 지금 실질적으로 국가에서 예산을 따오거나 정책적인 협력을 받거나 이런 거였는데 이런 부분이 하루아침에 정치 목소리만 크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제 그런 단계를 밟아서 완벽히 정치인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지금 저한테 주어진 어떤 과제라고 한다면 저는 그 부분에 수련을 충분히 했다 누구라도 그런 부분에서 잘 해낼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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