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 경험 살려 장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제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지역구에 출마한 이환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등 장수군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8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8일 장수군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수군의 실정을 잘 알고 지역의 어려운 살림을 해본 사람만이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반드시 완수해 활력이 넘치는 장수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약개발과 관련해 “8년간 장수군과 함께 했던 안호영 국회의원과 공약을 함께 지키기로 약속했다”며 “전북도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최훈식 군수의 정책이 실현되도록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장수군 5대 공약으로 ▲장수함양 달빛철도 산업단지 조성 ▲수출전담 과수단지 조성 ▲토옥동계곡 관광 개발 단지화 지원 ▲100만 관광거점 누리랜드 및 가야이음터 조성 ▲국도 13호선, 26호선 시설개량 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승부가 불리해지자 토론회에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근거 없는 의혹만 퍼뜨리며 네거티브 선거에 골몰하는 후보가 안쓰럽다”라며 “이환주 후보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에 현명한 장수군민의 선택만 믿고 당당히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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