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여당과의 가교역할로 경제 살리겠다”
  • 우용원 편집국장
  • 승인 2024.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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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병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국민의힘 강병무 남원·장수·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남원시 도통동에서 ‘여당과의 가교역할로 경제를 살리겠다’를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엔 조배숙 전)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과 3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조배숙 전 도당위원장은 “ 균형잡힌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라고 강조하며, “농축산 전문경영가 강병무 후보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이며,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해낼 힘 있는, 여당의 인맥이 두터운 분이다”라고 밝히며,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꼭 국회에 입성하여 전북발전을 도모할 큰 인물로 키워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강병무 예비후보의 소개로 고광희 영화 “모가디슈”의 실제 주인공이신 전 소말리아 대사님을 비롯 박한근 재경 남원향우회장, 박기열 남원농협조합장,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등 100여 명의 귀빈들의 인사와 축하 말씀이 있었다.

이어 강병무 예비후보는 “남원시 축산업협동조합장 22년 근무, 19년 연속 흑자경영의 농축산 전문경영인이며 현장중심 실물경제 전문가 입니다. 농협, 축협, 원협 등 지역발전의 인프라가 저 강병무와 같이하고 있습니다. 피폐 된 지역경제 꼭 살리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무기력한 정치력, 구멍난 민생으로 전북은 홀대 받고 있고 우리의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동부내륙지역은 낙후를 거듭하며 추락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들러리, 무조건 민주당의 사고방식을 바로 이 순간부터 끊어야만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강병무 예비후보는 “남원의 국립공공의전원을 중앙정부와 힘 있는 여당과 협의하여 조속히 유치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달빛 철도의 개설에 따른 관광정책의 획기적 전환을 위해 양림단지의 한옥타운의 혁신적 전환, 옥정호. 강천산, 남원 요천강을 잇는 ‘섬진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장수의 종마 사업과 연결한 운봉의 한국마사회 퇴역마 복지센터 건립 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새로운 문화예술관광의 전환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강병무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지역발전의 희망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시다”라고 촉구한 뒤 “남원·장수·임실·순창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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