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려울때 보따리 푼 왕홍석 대표…"그동안 받은 성원 갚을 때" 어려울때 보따리 푼 왕홍석 대표…"그동안 받은 성원 갚을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기침체가 깊어지는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매일 삼계탕 20그릇을 무료나눔하고 있는 한 음식점 대표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그 주인공은 전북 남원시 도통동에서 음식점을하고 있는 왕홍식 대표.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손님이 없어 힘들지만, 십여년동안 시민들 덕분에 먹고 살았으니 오히려 그 빚을 갚을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작지만 우리 부부와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 우용원 편집국장 | 2020-09-28 13:18 [영상] '현대가(家) 더비'...이동국 "화끈하고 공격적인 경기 될 것" [영상] '현대가(家) 더비'...이동국 "화끈하고 공격적인 경기 될 것" 이동국이(41·전북 현대) 오는 26일 오후 6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영상으로 전해왔다.올 시즌 K리그1의 ‘2강 체제’를 구축한 선두 전북(승점 21)과 2위 울산(승점 20)의 첫 맞대결이며 구단 기업이 현대자동차(전북)와 현대중공업(울산)이어서 '현대가 더비'로도 불린다.특히 이 경기에 K리그 최고령 선수인 이동국과 유럽 생활을 마치고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한 이청용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교육·체육 | 우용원 편집국장 | 2020-06-26 12: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