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탐방] ‘마을 맞춤형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새로운 변곡점’ [기업탐방] ‘마을 맞춤형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새로운 변곡점’ 전북 남원시 노암제2농공단지에 둥지를 튼 제이에이치테크가 차세대 동보장치를 출시하자 동종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그동안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보장치는 단순 재난방송만 송출하는 서비스에 머물렀지만, 이번 제이에이치테크가 개발해 직접 생산한 제품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온도, 습도 등 생활편의 서비스 알림도 담고 있다.특히 재난 상황 발생시 재난 방송 수신이 누락될 수 있는 기존 업계들의 문제점도 해결돼 100% 전달률로 눈길을 끌고 있다.제이에이치테크 수석 연구원은 이 동보장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마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제 | 우용원 편집국장 | 2020-12-27 13:53 남원시, 업체 참가자격 제한해 '23억 일감 몰아주기' 의혹 논란 남원시, 업체 참가자격 제한해 '23억 일감 몰아주기' 의혹 논란 전북 남원시가 23억 원 규모의 마을 무선 앰프 사업을 공개입찰을 피하고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업체 참가 자격을 제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공개입찰의 경우 계약 주체가 가장 유리한 계약 조건을 공고하고 예정가격을 작성한 뒤 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공개입찰로 진행하면 예산이 평균 13%가량 절감되고, 가격 담합이 어려우며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 줄 수 없기 때문에 투명하고 민주적인 방식이다.하지만 수의계약은 계약주체가 임의로 특정 업체를 선정해 체결하는 방식이기에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그동 탐사보도 | 이경민 기자 | 2020-02-12 19:56 더보기